7월 첫날에 사관학교 원서접수가 마감된다. 

7월 초에는 9월 모평 원서접수도 마감되니 

졸업생들은 꼭 챙기도록하자.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본격적으로

학교를 정하고 자소서 등의 서류를 챙기자. 

경찰대, 사관학교 1차 시험이 7월 27일에 있으니

원서접수를 한 학생들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자. 

본격적으로 여름방학에 들어서면서

경찰대, 사관학교 1차 시험 합격자 발표가 있다. 

수능 D-100일이 8월 6일이다. 

수능 준비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서도

어째 이 날은 이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별 거 없다. 차분히 보대도록 하자. 

방학동안 수시 지원자 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할 학생들은

자소서를 완성해야 하고 

추천서가 있는 대학을 지원하게 되면 

추천서를 부탁드려서 완성해 두어야 한다. 

올해는 수시원서접수가 9월 초에 있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하다. 

8월31일까지만 학생부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생부도 꼼꼼하게 챙겨보자. 

한양대, 전남대에 이어서 올해부터는 

부산대와 숙명여대의 자소서가 폐지되었다. 

학생부만으로 선발하니 얼마나 중요한가... 

9월 초에 평가원 모의고사를 보고 

수능 원서접수도 마감되고 수시원서접수가 시작된다. 

8월까지 어느 정도 준비를 했다면

9월 초에는 잘 마무리를 해야 한다. 

수시원서접수가 마무리되면 일단 추석연휴를 보내고 

9월말부터 논술, 면접, 적성고사 등

대학별 고사가 시작된다. 

대학별고사는 매년 거의 비슷하게 진행되지만

5월초에 공개되는 수시모집에서 확인을 해야 한다. 

10월에는 교육청 모의고사를 제외하면

특별한 준비 일정은 없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논술고사, 면접고사, 적성고사가

매주 주말에 진행되기 때문에 

학교 분위기가 어수선해 진다. 

만약 정시모집에 비중을 두고 수능을 준비한다면

그 어느 때보다 집중력이 필요하다. 

수시모집에 비중이 높은 고등학교를 다니면

이 시기에 리듬이 흐트러져서 수능 준비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된다. 

11월 초까지 면접이 실시되는 대학이 있다. 

논술고사는 10월에 모두 마무리가 된다. 

그래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수능 시험 준비가 만만치 않다. 

11월14일(목)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게 되만

그날 가채점을 하고 나서 

자신이 지원한 수시모집 대학에서 실시하는

논술과 면접에 참석할지를 잘 판단하자. 

논술과 면접은 이미 날짜가 정해져 있을테니...

잘 준비해서 마무리를 하도록하자. 

11월30일 학생부작성 기준일까지는

무단결석, 무단지각 없도록 조심하자. 

수능 성적이 발표되고 

본격적으로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진행되면 

희비가 엇갈리게 된다. 

12월19일 21시까지 연락이 없다면

정시모집에 지원해야 한다. 

올해는 이상하게 수시모집이 끝나고 

정시원서접수를 시작하는데 

시간 텀이 길다... 

무려 1주일이나 지나서 정시모집을 시작한다. 

12월 25일 전에 정시모집인원이 새롭게 발표된다. 

수시이월인원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도 올해는 12월31일에 정시모집원서접수를

마감하고 제야의 종소리를 편안하게 듣겠다. 

작년에는 1월3일까지 원서접수를 해서 

연말연시가 정말 어수선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