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에 입시캘린터 카드뉴스가 올라왔다. 

제목이 "2019수능캘린더"라고 되어 있어서... 쫌

그래서 제목은 "2020 대학입시 월별 일정"으로 수정!!!

월별로 실제 일어날 수 있는 대학입시관련

사항을 좀더 자세하게 정리를 했다. 

12월까지 한번에 포스팅을 하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포스팅한다. 

2020일정은 앞으로 확정이 되면 수정하여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2월에는 경찰대나 사관학교의 전형계획이 발표된다. 

올해는 경찰대 입학설명회 신청을 받지 않은 모양이다. 

작년에는 2월 5일에 오픈 되었는데 올해는 아직도... 

(2월15일(금)에 오픈이 되었는데... 

19일(화) 오후에 신청을 해도 아직 예약이 가능하다.)

3월7일 서울시교육청 모의고사가 실시된다. 

자신의 전국적인 위치를 고3이 되어 처음 확인하는 과정이니 정말 중요한 시험이다. 

고려대, 서강대 등은 4월의 입학설명회 예약을 

3월에 오픈한다. 

오픈되면 바로 예약이 마감되기 때문에 

참석하고 싶은 분들은 꼭 미리 체크해서 예약해야 한다. 

3월말에는 각 대학들이 "선행학습영향평가서"를

홈페이지에 올리게 되어 있어서 

논술이나 면접 기출문제에 대해서 

4월이 되면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가

 매주 주말에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고려대, 서강대는 3월에 미리 예약을 받는다. 

매년 참석을 해보면 아주 중요한 것은 없지만

그래도 관심이 있다면 참석해 보는 것도 좋다. 

재수생들 중에서 학원을 다니지 않고

독학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면 

6월 평가원 모의고사(모평) 원서접수를

잊지 말고 해야 한다. 

고2라면 4월말에 발표되는 2021대입 전형계획를

관심있게 살펴보자. 

2015개정교육과정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학년이다.

대학들이 입시에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이다. 

고3 재학생들은 중간고사 준비 열심히 해야 한다. 

아무래도 3학년 내신이 가장 중요하니까...

5월에도 대학들의 입시설명회는 계속된다. 

이화여대는 4월에 모의고사 신청을 받아서... 

모의논술을 보는 날 오후 늦게 입학설명회도 개최를 한다. 

경찰대 원서접수도 5월에 실시된다. 

각 대학들의 모의논술이 주로 실시되는 시기니

꼭 보고 싶다면 미리 일정을 챙겨서 준비를 하자. 

대학입시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의미를 부여하는

6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6월 4일 실시된다. 

모의고사가 끝나면 각 기관별로 주최하는 대형설명회도 

줄지어 열린다. 

수시모집에서 어느 대학을 지원할지에 대한

척도가 바로 졸업생도 어느 정도 참여하는 

6월 모평이기 때문이다. 

재학생들은 기말고사 준비도 열심히 해야 할 시기다. 

사관학교 원서접수는 6월에 시작된다.